92편
이스라엘 백성이 안식일의 회중 예배 때에 부른 찬송시로서, 궁극적으로 악인을 멀하시고 의인을 영화롭게 하실 하나님의 공의로운 통치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악인의 번성이 일시적인 것뿐임을 실제로 목도한 시인은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를 주장하고 계시므로 의인의 궁극적 형
통을 확신있게 노래 합니다.
93편
시인은 자신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영원토록 천지 만물을 다스리 심에 대해 소리 높여 찬양한 것입니다.
94편
악인이 횡행하고 득세하는 바람에 의인이 무고히 고난당하는 시대에 시인은 하나님의 개입을 요청하면서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였습니다. 또한 의인을 구원해 주실 것을 확신하는 찬양을 드렸습니다.
95편
본시편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을 경고하고 온전한 예배를 드릴 것을 권고한 시로써, 제사장이나 레위 인에 의해 성전에 모인 회중에게 선포된 것으로 보입니다.
96편
하나님의 위대하신 통치를 과거, 현재, 미래 세지를 섞어가면서 노래하고 있는 시인은 온 땅과 세계 만민을 여호와 찬양으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97편
시인은 장차 하나님이 세상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때에 악인은 수치를 당할 것이나, 의인은 기뻐하게 될 것임을 신앙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악을 멀리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권면하였습니다.
98편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찬양하라고 요청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세상 모든 사람과 자연계의 온갖 피조물들도 여호와를 찬양하는 일에 동참하라고 촉구합니다.
99편
거룩하신 왕으로서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 시입니다. 전반부는 거룩한 도성 시온에 좌정하셔서 모든 민족을 통치하시고 자신의 택한 백성을 위해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찬양입니다.
100편
본시편은 하나님의 통치를 찬양한 일련의 시편들을 결론짓고 있는 감사의 시입니다.
1-3절은 성전 문으로 접근하는 회중들이, 4-5절은 성전 성가대가 불렀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1-3절까지는 창조주요 구속자이시며 인도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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