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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요약

[오늘의 말씀] 시편 136-144편

136편
창세 이래의 이스라엘 역사를 돌이켜볼 때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는 사실을 들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137편
포로 생활에서 귀환한 것으로 보이는 시인이 바벨론에서 겪었던 슬픔과 신앙적 고초, 예루살렘에 대한 맹세로 인한 바벨론 사람들의 요구 거절, 에돔과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 요구 등을 회상하고 있습니다.

138편
다윗은 먼저 도움을 호소한 그의 간구에 응답하셔서 그를 위협했던 원수들로부터 구원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고, 이어서 땅의 모든 왕들도 그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보잘것 없는 인생을 살피셔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함, 계속적인 사랑을 구하는 기도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139편
전반부는 하나님의 전지성과 무소 부재하심, 전능성과 천지만물을 주관하고 심판하시는 주권 등에 대한 찬양입니다. 후반부는 하나님께 자신의 앞길을 인도해 주실 것을 부탁하는 간구입니다.

140편
다윗은 하나님께서 포악하고 교만한 원수들의 갖가지 음모와 비방으로부터 그를 구원해 주시고, 원수들이 획책한 그대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을 간구하며,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대한 확신을 고백합니다.

141편
다윗은 기도에 대한 응답을 호소하면서 그가 악한 것을 말하거나 바라고 행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그를 지켜 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142편
도와줄 사람도 힘도 피할 곳도 없는 외롭고 절망적인 상태에 빠진 시인이 원수들로부터 자신을 구원해 주실 것을 하나님께 호소하는 기도시입니다.


143편
다윗은 그가 지금 심판과도 같은 큰 환난에 빠진 것은 과거의 죄 때문이었음을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진실과 의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144편
본시는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때에 지은 것으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회고하는 가운데 구원을 간구하고 하나님을 자신의 주권자로 삼는 자들이 얻게 될 축복에 대해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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