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잠언의 목적을 밝히는 본 장은 악을 멀리하고 지혜를 추구할 것을 권합니다. 본서의 대부분을 저술한 솔로몬은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세우심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였고 하나님은 그에게 탁월한 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솔로몬의 잠언입니다. 기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단언하며, 지혜가 의인화되어 길거리와 광장에서 자신을 찾으라고 사람들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2장
지혜를 구함으로써 얻게 되는 유익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그중 가장 으뜸되는 것은 바로 여호와를 경외하게 되고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경외하는 인생은 결코 악인의 길을 걷지 않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3장
본장에서는 지혜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얻게 되는 갖가지 축복들이 소개됩니다. 그 축복이란 장수, 평강, 영예, 부귀 등 모든 인생이 공통적으로 바라며 구하는 복된 삶을 말합니다.
4장
본장은 아버지가 자식에게 베푸는 전형적인 훈계로서 그 골자는 지혜와 명철을 얻어 복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기자는 자신도 아버지에게서 훈계를 받은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자기 아들들에게 동일한 훈계를 베풀고 있습니다.
5장
음녀를 주의하여 멀리하고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는 교훈입니다. 음녀의 유혹은 참으로 달콤하고, 육체의 정욕은 제어하기 힘들지만, 음행으로 말미암는 파멸과 고통을 명심하여 경건하고 바른길을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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