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본장은 일상생활 가운데서 빠질 수 있는 갖가지 어리석은 일들을 경계시키는 내용입니다. 신실하지 못한 이웃을 위해 함부로 채무보증을 서지 말라는 경고와 게으른 자에 대한 경고와 더불어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불량하고 악한 자의 특성과 그들의 비참한 종국을 설명합니다.
7장
기자는 부모의 교훈을 따라 지혜롭게 처신할 것을 당부하고 나서 어리석은 소년이 음녀의 유혹에 빠지는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8장
지혜가 의인화되어 다시 등장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도처에서 소리 높여 부르짖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을 얻는 것이야말로 그 어떤 금은보화를 얻는 것보다 더 나으므로 자기를 찾기 위해 전심전력할 것을 촉구합니다.
9장
지혜의 초청에 응한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서 더욱 지혜롭게 되지만 지혜를 미워하는 자들은 어리석은 길로 다니기를 즐기며, 지혜로운 책망을 무시하고 거부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은 강퍅하여 참된 지혜를 수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0장
본문은 의인과 악인의 대조가 두드러지고, 언어를 통해 초래되는 상반된 결과들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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