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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요약

[오늘의 말씀] 잠언 11-15장



11장
일상적인 생활 가운데서 경건과 지혜가 잘 발휘됨으로써 복된 공동체를 이룩해야 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떤 공동체에 의롭고 정직한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그 공동체는 발전하고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반면에 악하고 부정직한 사람들이 많으면, 그 공동체는 쇠퇴하고 불안이 팽배해집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12장
여기서는 인간의 언어생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인격을 그대로 반영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13장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의 권면, 부모의 훈계 등 모두 경청해야 할 대상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지혜의 권면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성숙된 인격체로 자라가지만, 우둔한 자는 그러한 권면을 듣는 것 자체를 거부하고 자기 멋대로 방탕하게 살다가 필경은 파멸당하고 맙니다.

14장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 정직한 자와 패역한 자, 거만한 자와 명철한 자, 악한 자와 정직한 자 악인과 의인,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와 마음이 조급한 자 등을 대조시켜 하나님과 이웃에게 인정받는 올바른 삶이 무엇인지를 상세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15장
본문은 언어 기능의 적극적 측면, 곧 말을 통해 베풀 수 있는 큰 유익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우리가 일상생활 중에 너무도 익히 경험하는 바입니다. 인격의 좌소인 마음의 상태에 대해 초점을 맞추며,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므로, 그 마음이 정직하고 신실한 자만이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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