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편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서 진실과 공의로 해하신 위대한 행위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포로 생활에서 귀환한 후에 유월절과 장막절에 즐겨 불렀다고 전해집니다.
112편
본 시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복을 주제로 하며, 처음 단어가 히브리어 알파벳(22자)의 순서에 따라 시작되는 22개의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 후에 쓰여진 것으로 봅니다.
113편
본 시편은 시공을 초월하여 계신 분이시며, 사람의 역사 속에 오셔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자들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114편
출애굽에서부터 가나안 입성 때까지의 이스라엘 역사를 간략히 회고하면서 그 가운데 드러난 하나님의 권능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115편
본 시편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베푸신 인자와 진실을 찬양하고 있는데, 포로 귀환 후 제 2성전을 봉헌할 때 사용하기 위해 쓰여진 것으로 봅니다.
116편
시인은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절대적 위기 상황에서 건져 주신 것에 대해 찬양하며, 그때 자신이 하나님께 서원한 사항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117편
시편 150편 중에서 가장 짧은 본 시편은 나라와 민족을 초월하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신실하심을 찬양하자는 것을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본문은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기를 바라는 세계적 선교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118편
역경 중에 처한 자신을 구원해 주시고 전쟁에서 승리케 하시는 인자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찬양으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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