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장
본장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장차 들어가 영원토록 거하게 될 메시야 왕국에 대한 찬양입니다. 하나님의 심판날은 온갖 환난 중에도 인내함으로 믿음을 지킨 자들과 죄악에서 돌이킨 자들이 최종적 구원을 얻는 날입니다. 이에 이사야는 택한 백성을 돌보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며 원수들의 위협에서부터 해방되는 자들의 기쁨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26장
본장은 하나님의 백성이 장차 그 나라에서 부르게 될 찬양입니다. 이사야는 본문에서 두 가지 사실을 강조하고 있는데 첫째, 하나님은 반드시 자신의 약속을 지키는 분이므로 현실적으로 숱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으로써 인내를 하는 자들은 마침내 다 구원을 얻고 기쁜 노래를 부를 것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최후 심판날이 이르면 의인과 악인이 구분되어 제각기 보응을 받으리라는 점입니다.
27장
이사야는 포도원과 포도원지기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묘사하고 나서 하나님의 대적들이 멸망당하는 날에 각지에 흩어져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결국 돌아오게 된다는 회복의 소망을 밝힙니다.
28장
본문은 이스라엘과 남유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당시 북이스라엘은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으면서도 돌이켜 죄악의 길에서 떠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남유다 역시 북왕국에 못지 않게 타락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경고를 주심으로 그들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을 얻도록 촉구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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