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이사야 45-47장 45장 41장에 이어 하나님이 바사 왕 고레스를 세워 자기 백성을 구원해 주실 것임을 두 번째 예언하고 있는 본장은 온 세상의 역사와 모든 인간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강조합니다. 이사야는 본문에서 바로 이러한 사실에 입각하여 세상 만민들에게 하나님의 권능과 주권을 깨닫고 속히 그분께로 돌아와 구원을 얻으라고 촉구하였습니다. 46장 본문은 바벨론의 우상 종교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철저히 훼파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이는 곧 우상의 무력함과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분명 히 대비해 줍니다. 바벨론의 우상들은 바벨론을 멸망의 위기에서부터 건져낼 수 없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능히 도우시고 구원해 주 실 것입니다. 이에 이사야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살길을 얻도록 촉구하였습니다. 4.. 더보기 [오늘의 말씀] 이사야 43-44장 43장 본문은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삼으셔서 구원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자가 바로 하나님이심과 그분이 어떻게 그들을 대적들의 손에서 구원해 주실 것인지를 증거합니다 . 장차 이스라엘 민족은 자신 들의 죄 때문에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게 되면서도 그 와중에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될 것이지만, 과거 앴굽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 훗날 바벨론에서도 그들을 구원해 주신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언약과 사랑이 불변한 것임을 확인시켜 줍니다. 44장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에게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주시 면서 아울러 그들의 우상 숭배 행위를 책망하고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인간이 우상 앞에 엎드려 절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종교성이 있기 때문이지만, 우상은 인간을 구원하지 못하니 하나님이 계시하.. 더보기 [오늘의 말씀] 이사야 41-42장 41장 본장은 천지 만물의 주관자되시는 하나님이 어떻게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며 그들의 삶을 주장 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장차 바사 왕 고레스를 세워 바벨론을 정복하고 유다를 본국으로 돌려보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끝까지 지키시며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42장 본장은 장차 그분의 도래시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거둘 죄악 세력에 대한 최후 승리를 예고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회개치 않고 패역을 일삼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와 탄식으로 끝을 맺습니다. 더보기 [오늘의 말씀] 이사야 37-40장 37장 앗수르의 위협에 직면한 히스기야는 유다가 스스로 위기 상황이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무릎꿇어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 주신 구원 약속과 그분의 초자연적 역사로 말미암아 앗수르 군대가 자멸한 것에 대한 기록입니다. 38장 본 장은 히스기야의 발병과 회복에 대한 기록입니다. 히스기야가 죽을병에 걸린 것은 앗수르의 제14 유다 침공 때입니다. 이때 히스기야는 자신의 개인적 안위보다 나라의 운명을 더 걱정하여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셔서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자 그는 감격에 겨워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한 것입니다. 39장 하나님이 히스기야의 목숨을 언장시켜 주셨을 뿐 아니라 유다를 부강하게 해주신 것은 이를통해 자신이 영광을 받.. 더보기 [오늘의 말씀] 이사야 33-36장 33장 본무은 히스기야 통치 당시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와 맺은 평화 협정을 무시하고 침략해 온 사건을 역사적 배경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이 때 하나님이 앗수르를 물리쳐 주실 것이니 두려워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경외하라는 위로와 권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 니다. 더욱이 이사야는 앗수르의 패퇴 후 유다가 평화와 번영을 누리게 되리라는 약속까지 전했습니다. 34장 본장에 나오는 에돔의 멸망 예언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과그분의 선민을 대적하는 사단의 세력을 지칭합니다. 그리고 에돔의 멸당시에 그들의 거처가 황폐화되어 더 이상 사람들이 살지 못하리라는 것은 하나님 심판의 철저함을 의미합니다. 35장 장차 도래하게 될 영광스러운 메시야 왕국에 대해 노래하는 본 장은 34장의 절말적인 내용과는 너무나..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