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레위기 22-23장 [19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룩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룩이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한 믿음의 생활이며, 또한 이웃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라고 요구하십니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의 또 다른 표현이 바로 ‘거룩’입니다. 우리가 내 이웃을 내 몸처럼 귀히 여기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자기 자신만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살라고 당부하시는 것입니다. [20장] 본장은 18, 19장에서 하나님께서 금지하거나 명령하시는 규례를 어겼을 때 받아야 하는 형벌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됩니다. 22절 이하는 하나님께서 그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고 재차 당.. 더보기 [오늘의 말씀] 레위기 19-21장 [19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룩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룩이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한 믿음의 생활이며, 또한 이웃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라고 요구하십니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의 또 다른 표현이 바로 ‘거룩’입니다. 우리가 내 이웃을 내 몸처럼 귀히 여기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자기 자신만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살라고 당부하시는 것입니다. [20장] 본장은 18, 19장에서 하나님께서 금지하거나 명령하시는 규례를 어겼을 때 받아야 하는 형벌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됩니다. 22절 이하는 하나님께서 그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고 재차 당.. 더보기 [오늘의 말씀] 레위기 16-18장 [16장] 본문은 속죄일에 관한 규례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사장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다가 나답과 아비후와 같이 죽게 되는 일이 또 발생해서는 안되기에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오기 전, 자신과 제사장 가문을 위해 수송아지를 희생 제물로 드리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백성을 위해서는 염소로 희생 제물을 드렸습니다. 두 염소 중 남은 한 마리를 광야로 보낸 것은, 이스라엘의 죄 문제가 온전히 처리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 즉 매년 일곱째 달 10일 속죄일은 안식일 중의 안식일이며 백성 전체가 참회하여 정결하게 되는 기쁨과 감사의 날입니다. [17장] 1-9절은 하나님께 드릴 희생 제물을 반드시 성막에서 잡아야 할 것을 명하십니다. 이는 당시 우상 숭배자들이 제물을 .. 더보기 [오늘의 말씀] 레위기 14-15장 [14장] 나병에 걸린 환자들에게, 병이 회복되었을 때 다시 이스라엘 공동체로 복귀하는 절차가 적힌 레위기 14장은 두말할 나위 없이 귀중한 ‘복음’일 것입니다. 다시 말해 레위기 13-14장에 나오는 대상들은 영원한 격리의 대상이 아니라, 언제든 깨끗이 회복되는 날, 다시금 끌어안아야 할 대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병에 걸렸던 환자가 병이 완치된 경우 제사장으로 하여금 절차가 복잡한 정결규례를 행함으로써 병의 완치를 선언하도록 하십니다. 한편 회복된 나병 환자들은 자신의 형편에 맞게 기쁨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15장] 성에 관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부정들과 정결법들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생육과 번성의 복, 그리고 가정의 평화와 안정은 건전한 성 문화를 .. 더보기 [오늘의 말씀] 레위기 11-13장 [11장]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식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에 정착해서 살게 되었을 때에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다운 식생활을 영위할 것인지 가르쳐주십니다. 본장은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의 분별에 대한 규례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굽이 갈라지고 새김질하는 짐승과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물고기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라는 말씀대로 하나님의 백성이 타락한 세상과 구별되어야 함을 알도록 하시기 위한 규례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어도 좋은 음식과 먹으면 좋지 않은 것ㅇ르 구분해 주심으로써 그들의 건강을 돌보셨습니다. [12장] 해산한 여인의 정결을 위한 규례입니다. 출산 자체는 부정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