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장
본 장은 애굽이 바벨론의 침략을 당해 멸망당하리라는 예언입니다. 애굽이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게 된 이유는 애굽 왕 바로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세상의 주관자로 군림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애굽을 황폐케 하시므로 바로는 애굽과 온 세상이 자신의 주권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음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30장
에스겔은 본 장에서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음을 선포하면서 애굽과 그 동맹국들이 하나님의 권세 앞에서 무너질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하나님보다 애굽을 더 의지하는 이스라엘의 어리석음을 경고하였습니다.
31장
한 때 근동 일대의 패권을 장악을 정도로 부강하였던 앗수르가 바벨론에게 멸망당한 사실을 들어 애굽의 멸망 역시 필연적임을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당시, 예루살렘은 바벨론에게 포위를 당해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예언을 접한 유다 백성은 하나님이 각 나라 뿐 아니라, 온 세상을 주관하고 계시는 분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무릎꿇고 회개해야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깨달을 줄 모르고 회개할 줄 몰라 결국 B.C 586년에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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