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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요약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25-28장




25장
베스도는 바울의 송사건을 아그립바 왕에게 이첩하였는데, 본 장은 그 앞에 선 바울의 최후 변증을 싣고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한 번 바울은 자신의 출생과 교육 과정 그리고 다메섹 체험을 언급하였습니다. 베스도와 아그립바 왕, 그리고 수많은 고관대작이 도열했을 이 재판에서 바울은 또 한 번 신앙인의 모습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구약 예언의 성취자이자 메시야라는 사실이 강조되었습니다. 바울은 재판 과정을 복음 전파의 기회로 이용하는 열정의 사도였습니다.


26장
베스도는 바울의 송사건을 아그립바 왕에게 이첩하였는데, 본장은 그 앞에선 바울의 최후 변증을 싣고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한 번 바울은 자신의 출생과 교육 과정 그리고 다메섹 체험을 언급하였습니다. 베스도와 아그립바 왕, 그리고 수많은 고관 대작이 도열했을 이 재판에서 바울은 또 한번 복음 증거의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그는 장중한 어조로 자시의 출생과 교육 과정, 그리고 다메섹 체험을 밝힙니다. 전체적으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구약 예언의 성취자이자 메시야이시라는 사실이 강조되었습니다.

27장
본장은 바울이 로마에 닿기까지의 여정을 기록하였는데, 행선 중에 만난 풍랑과 바울의 활약상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난파의 위기에 처한 배룰 구하고 선원의 목숨을 보전한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한 바울이었습니다.


28장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하였던 바울의 비전대로 로마행이 이루어졌습니다. 바울은 밀레도 섬에서 세 달을 지낸 후, 다음 해 2월경에 로마행 배를 탔습니다. 로마에서 그는 죄수로 있었지만 비교적 자유로운 상태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인들을 강건케 하였습니다. 바울은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복음의 세계화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누가는 본서를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로마에서 끝맺음으로써 복음의 확장과 승리를 암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