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데살로니가전서를 통해서 바울은 종말론을 가르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편지를 접한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서 바울은 가르침을 오해한 부류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잘못을 사정하기 위해서 본서를 썼는데 본장은 그 서론입니다. 바울은 본론에 앞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인내와 믿음의 수고를 너머 칭찬합니다. 그들은 종말과 관련된 몇몇 오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믿음에 있어서 성장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2장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급작스런 주의 강림을 임박한 주의 강림으로 오해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주의 강림시에 나타날 전조를 언급함으로써 그들의 동요와 흥분을 불식시키려 했습니다 바울이 강조한 종말의 징조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바로 적그리스도의 출현입니다. 그는 뛰어난 위장술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대적하며 성도의 믿음을 파괴 시킵니다. 그러므로 데살로니가교인들은 그릇된 가르침에 현혹되지 말고 신앙의 정도를 굳게 걸어야 했습니다.
3장
종말을 살아가는 자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기서는 일에 대한 규례와 대인 관계에 대한 지침입니다.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의 교인 중 일부는 그릇된 종말관에 심취하여 직장을 버리고 일을 가볍게 여기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강한 어조로 비난합니다. 노동은 하나님 이 제정하신 신성한 규례로서, 자기의 맡은 일에 성심으로 임해야 합니다. 바울 자신은 직접 노동으로 복음 비용을 충당하는 모범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종말에 임해서도 성도는 형제에 대한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하며, 행여 범죄자라도 그를 회개시키기에 진력해야 합니다.
'통독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말씀] 디모데전서 4-6장 (0) | 2018.12.13 |
---|---|
[오늘의 말씀] 디모데전서 1-3장 (0) | 2018.12.13 |
[오늘의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1-5장 (0) | 2018.12.13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1-4장 (0) | 2018.12.10 |
[오늘의 말씀] 빌립보서 1-4장 (0) | 2018.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