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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요약

[오늘의 말씀]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

요한이서 1장
본서는 진리에 대한 사랑과 이단에 대한 경고라는 두 주제를 축으로 하여 형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요한은 하나님의 계명 안에 거할 것을 권면합니다. 이것은 결국 사랑이 진리에 기초해야하며 참다운 진리를 형제 사랑이라는 구체적인 생활로 표현됨을 뜻합니다. 사랑은 지식적인 측면에만 기울어 서도 안되며 더불어 진리가 결여된 맹목적인 것이어서도 안됩니다. 다음으로 요한은 거짓 교훈에 대한 경고를 강한 어조로 피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단은 영지주의를 말하는 것으로 그들은 그리스도의 육체를 거부하였습니다. 그들을 집안에라도 들이지 말라는 말은 그들과의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함을 시사합니다.


요한삼서 1장
본서는 진리에 대한 사랑과 이단에 대한 경고라는 두 주제를 축으로 하여 형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요한은 하나님의 계명 안에 거할 것을 권면합니다. 이것은 결국 사랑이 진리에 기초해야하며 참다운 진리를 형제 사랑이라는 구체적인 생활로 표현됨을 뜻합니다. 사랑은 지식적인 측면에만 기울어 서도 안되며 더불어 진리가 결여된 맹목적인 것이어서도 안됩니다. 다음으로 요한은 거짓 교훈에 대한 경고를 강한 어조로 피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단은 영지주의를 말하는 것으로 그들은 그리스도의 육체를 거부하였습니다. 그들을 집안에라도 들이지 말라는 말은 그들과의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함을 시사합니다.


유다서 1장
서두에는 본서의 기록 목적이 분명히 밝혀져 있습니다. 즉 유다는 당시 초대 교회의 가장 골칫거리 중의 하나였던 영지주의 이단을 격퇴하기 위해 본서를 집필한 것입니다. 거짓 교사들을 다룬 본론에 들어가서는 이단의 죄상과 심판을 준엄한 어조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약의 가인, 발람, 고라의 실례와 외경의 기록까지 동원하여 이단자들의 심판이 필연적임을 논증하고 있습니다. 이 것은 이단을 경계하고 신자의 신앙을 공고히 하는 이중적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