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독요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말씀] 시편 44-50편 44편 시인은 영광스러웠던 이스라엘 민족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그것이 자신들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것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때와 달리 말할 수 없는 수치와 곤욕을 당하고 있음을 토로합니다. 45편 이스라엘 왕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지은 고라 자손의 시입니다. 전반부는 왕의 위엄과 영광에 대한 찬양이고 후반부는 신부의 아름다움을 칭송하며 축복을 비는 내용입니다. 46편 이스라엘이 심한 공격을 받아 백성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에, 시인은 이 전장에서 하나님이 승리하신다는 신념으로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도 요지부동의 신앙을 견지합니다. 47편 본 시편은 하나님의 나라를 노래한 시로, 신년 초하루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우주적인 통치를 기념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때 부른 찬송이 .. 더보기 [오늘의 말씀] 시편 37-43편 37편 노년의 다윗은 악인의 번영을 보고 회의하는 절은 이들에게 자신의 신앙과 경험에 입각해 위로와 권면을 베풀었습니다. 즉 악인의 형통은 아침에 잠깐 푸르다가 저녁에 시들어 버리는 풀과 같은 것이지만 의인은 잠시 고난당할지라도 하나님이 반드시 그를 일으켜 주시고 축복하실 것이니 낙망치 말라는 것입니다. 38편 다윗은 자신이 범죄한 탓에 영육간에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원수는 물론 친구들 사이에서도 조롱당하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자신의 죄를 회개한 후, 하나님의 진노와 긍휼을 동시에 기념하기 위해 이 시를 짓고 붙인 제목으로 추측됩니다. 하나님은 정녕 죄를 미워하시나 죄인은 불쌍히 여기십니다. 39편 인생 말년의 다윗이 자신의 삶을 회고하는 가운데 지난 날의 과오.. 더보기 [오늘의 말씀] 시편 31-36편 31편 원수가 목숨을 노리고 이웃과 친구들마저 자신을 외면하며 악인이 자신을 비방하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다윗은 그 원인이 일차적으로 자신의 죄악 탓이라고 여겨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돌아보지 않은 탓이라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부르짖습니다. 그런 다윗이 결국 구원을 확신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도 여호와 신앙을 촉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의인을 그냥 버려두지 않고 끝까지 지켜주신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32편 다윗이 죄를 용서받은 자의 행복을 노래합니다. 죄의 문제가 인간을 얼마나 괴롭히는가를 느끼며, 철저한 회개와 더불어 깊은 평안을 느끼는 경험을 합니다. 33편 시인은 하나님을 자연과 관련해서 창조의 하나님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세계와 그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더보기 [오늘의 말씀] 시편 21-30편 21편 본 시편에서 승리에 대한 묘사는 메시야 시대에 이루어질 완전한 승리에 대한 예언적 성격을 갖습니다. 1-7절까지 왕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베푸신 많은 축복으로 인해 기뻐합니다. 8-12절까지 백성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왕에게 미래의 승리가 있을 것을 말하며 13절에서는 하나님이 왕에게 승리를 주어, 이스라엘의 찬양을 받으신다는 노래입니다. 22편 대적자들의 핍박으로 인해 말할 수 없는 고초를 당한 다윗이 하나님께 부르짖은 내용은 궁극적으로 메시야께서 자기 백성을 위하여 당하실 수난을 예언한 것입니다. 다윗은 무고하게 고난당하는 상황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억울함을 신원해 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그런 후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실 줄로 믿고서 자신이 이미 구원받은 양 노래하며 온 우주의 통치.. 더보기 [오늘의 말씀] 시편 11-20편 11편 다윗이 사울의 핍박을 받을 때 지은 것입니다. 사무엘상 18-19장이 이 시의 배경을 이룹니다. 다윗은 악인들의 횡포가 극심하여 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지고, 공의와 진실이 뿌리째 흔들리는 극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이러한 혼돈 속에서도 다윗은 도피하는 소극적 자세를 취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위기를 극복합니다. 12편 사울 통치의 말기를 배경으로 삼는 본 시편은 사회의 윤리와 도덕이 타락한 시대에 하나님께 간절히 드리는 탄식기도입니다. 다윗은 먼저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그리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보호를 의뢰합니다. 13편 시인은 원수들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원수는 이방인이기보다는 유대인 중의 불경건한 자일.. 더보기 [오늘의 말씀] 시편 1-10편 1편 1편은 시편 전체의 기본 사상을 엿볼 수 있게 하는 지혜시입니다.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 의인의 행복과 악인의 패망을 대조시키고 있습니다. 2편 하나님의 통치에 반역하는 세상을 묘사합니다. 그리고 열방의 반역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어서 기름 부음 받은 자가 하나님의 통치를 대행하는 사명을 보여줍니다. 끝으로 10절에서 12절은 세상의 통치자들에 대한 경고입니다. 3편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쫓겨가는 다윗의 처절한 상황, 하나님이 다윗을 버렸다는 사람들의 조소, 기울어진 민심, 울면서 맨발로 감람산을 올랐던 다윗의 애절한 심정 등이 이 시의 기조를 이룹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이 처한 곤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면서 그를 통한 구원을 확신합니다 . 4편 다윗은 환난.. 더보기 [오늘의 말씀] 욥기 39-42장 39장 38장에 이어 여기서는 산염소, 들나귀, 타조, 말, 매 등의 신비한 생태를 들어, 하나님의 주권과 지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 장에서는 야생 동물들 하나까지도 일일이 보살피시는 하나님의 배려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하나님의 지혜 앞에서 인간의 앎이 얼마나 미약한 것인지를 일깨움과 아울러, 야생 짐승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이 어찌 인간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시지 않겠느냐고 하는 암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40장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 드러난 당신의 초월적인 주권과 지혜를 제시하심으로써 하나님과 변론하려는 인간의 생각이 얼마나 무지한 것인지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따라서 욥은 원고로서의 입장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다시 한 번의 욥의 연약함과 무지를 상기시키신 후.. 더보기 [오늘의 말씀] 욥기 34-38장 34장 엘리후의 변론이 계속되면서 욥의 말을 하나하나 상기시키면서 그 주장을 반박해 나갑니다. 그는 욥의 문제를 공정하게 판단하겠다고 장담했지만, 그 역시 욥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욥이 하나님에 대해 반항하고 있다고 파악하였고, 하나님의 지혜, 공의, 거룩하심 등에 관한 욥의 언급들에 대해서는 무시하였습니다. 그래서 욥이 회개하지 않는 한 계속 고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35장 세 번째 변론에서 엘리후는 하나님이 자신의 순전함에 따라 대우하시지 않는다고 한 욥의 원망을 문제 삼았습니다. 하나님은 너무도 광대하신 주권자이시므로 인간의 선악이 그분께 무슨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습니다. 그는 욥에 고난에 대해서 그의 교만과 죄악의 탓으로 돌리고 있.. 더보기 [오늘의 말씀] 욥기 30-33장 30장 앞에서 과거의 행복했던 나날들을 회상한 데 이어, 여기서는 비참하기 짝이 없는 현재 처지를 한탄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의 존경을 받던 자신이 이제는 비천한 자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하였습니다. 부귀와 영예를 누렸던 자신이 이제는 티끌과 재 가운데서 신음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욥이 가장 깊은 고통을 느낀 것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격리되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으며,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의 주권 하에 되어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1장 여기서 욥은 마치 하나님의 법정에 선 듯이 자신의 결백을 조목조목 증거로 제시하면서 진술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어떤 소송장이라도 기꺼이 받을 각오가 되어 있다고 하는 단호한 자세를 엿보게 합니다. 앞에서 욥은 친구들의 비정한 책망.. 더보기 [오늘의 말씀] 욥기 23-29장 23장 욥은 이제 더 이상 친구들과 변론을 벌여봐야 아무 소용도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래서 엘리바스의 공박에 대해 직접 대답하는 대신 하나님 앞에 서기를 바랐습니다. 욥은 스스로를 냉정하게 돌아볼 때, 자신에게 임한 고난을 죄에 대한 심판으로 여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담대히 하나님의 법정에 서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 비록 하나님의 침묵은 계속되었고 어디서 그분께 호소해야 할지도 모르는 답답한 상황이었지만, 고통스러운 현실을 통해 더욱 영광스러워질 자신의 미래를 소망 가운데서 기대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24장 하나님을 의지하며 장래의 소망을 기대했던 욥이지만, 그칠 줄 모르는 고통의 현실 앞에서 그의 마음은 조바심이 났습니다. 한시바삐 하나님이 개입하사 악인이 기승을 부리는 날들과 고통받는 자들의..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2 다음